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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민희진, 뉴진스와 근황 보니… 깜짝

이지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자신이 디렉터로 참여한 뉴진스의 새 화보를 자랑했다.

23일 민 전 대표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뉴진스 멤버들이 메인을 장식한 화보 여러 권을 책상에 나열해 둔 사진을 올렸다.

18일 뉴진스는 새롭게 개설한 ‘진즈포프리(jeanzforfree)’ 계정에 보그 코리아 화보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해당 화보에는 ‘뉴진스’라는 팀명 대신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다섯 멤버의 이름만 표기됐다. 특히 민희진이 이 화보에 스페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을 끌었다.

현재 이들은 예정돼 있던 일정을 소화할 때에도 무대에서 뉴진스란 팀명을 언급하지 않고 있다. 7일 일본 혼성 유닛 요아소비 내한 콘서트의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에도 뉴진스는 팀명 대신 다섯 멤버의 이름으로 그룹을 소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어도어와 결별을 선언한 뉴진스가 독자적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소속사 어도어에서 운영하던 공식 채널을 벗어난 멤버들은 새롭게 개설한 채널 내에서 서슴없이 민희진 전 대표를 언급하며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등의 자유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민희진 역시 ‘진즈포프리’에 멤버들이 올린 모든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여전한 ‘뉴진스 맘’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이후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도어는 뉴진스와 전속계약이 2029년 7월까지 유효다는 입장이다.

어도어 측은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어도어가 개설한 뉴진스의 공식 채널 이외의 모든 계정은 전속 계약상 사전 협의 없이 개설된 것”이라며 “해당 채널 및 콘텐츠 게재와 관련해 광고주 등 제삼자의 문의와 항의가 실제 발생하고 있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계정을 통한 별도의 연예 활동은 법률적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어 어도어는 아티스트와 법정대리인들에게 우려를 전했다”며 “멤버들이 기존처럼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민희진’, ‘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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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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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해서 영원히 활동 못하게하고지네나라로퇴출시켜라 키워준은혜를 모르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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