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지난 2023년 개봉해 48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년 만에 겨울 극장가를 찾아온다.
23일 영화계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2주년을 맞는 오는 2025년 1월 4일 최종 상영을 진행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누적 발행 1억 2천만 부의 레전드 스포츠 만화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다.
지난 2023년 1월 개봉한 이 영화는 N차 관람 열풍과 입소문 속 장기 흥행을 이뤄내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누적 관객수는 488만 명으로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6위에 오르며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 재개봉은 극장에서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2D(자막/더빙)는 물론, 특별관 아이맥스 및 돌비시네마 포맷까지 다양하게 상영될 예정이다.
여기에 개봉 일부터 관객들을 위한 선착순 현장 특전 이벤트가 준비되며 또 한 번 ‘슬램덩크’ 열풍이 강하게 불어 닥칠 전망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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