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영탁·이찬원·정동원 한자리에… 이 사람만 쏙 빠졌다

이지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대한민국에 유례없는 트롯 광풍을 일으킨 원조 오디션 ‘미스터트롯3’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3’는 트롯 명가다운 클래스가 다른 스케일과 완성도, 공정성 확보를 위한 파격 심사 방식 변화, 일본 진출 특전, 역대급 도전자와 마스터 등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과연 세 번째 트롯 황제는 누가 될지 뜨거운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미스터트롯3′ 측이 첫 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화제다.

이번 ‘미스터트롯3’는 시리즈 사상 가장 파격적이고 대대적인 변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중 가장 큰 변화는 단연 마스터 오디션 심사 방식의 변화다. 마스터 오디션은 101팀 트롯맨들이 마스터들로부터 받은 하트 개수에 따라 본선 라운드 진출이 결정되는 첫 예선 무대다.

이번 시즌에서는 장윤정, 김연자, 진성, 이경규, 주영훈, 소이현, 붐, 시우민, 이은지로 구성된 국민 마스터와 장민호, 영탁, 김희재, 이찬원, 정동원, 나상도, 안성훈, 박지현, 진욱, 박성온으로 구성된 선배 마스터 군단으로 나뉘어, 한쪽 마스터 군단에게 올하트를 받아도 다른 마스터 군단으로부터 과반의 하트를 받지 못하면 즉시 탈락하게 된다.

나이 제한 역시 전격 폐지됐다. 이에 오비부(Old Boy)가 신설돼 더욱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오비부는 그동안 나이 제한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던 울분과 끼를 무대 위에서 아낌없이 방출한다는 후문. 74세 최연장자 참가자부터 전 시즌 최연소인 8세 참가자에 이르기까지. 그 어느 때보다 폭넓은 나이대의 참가자가 모인 만큼, 오직 ‘미스터트롯3’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그치지 않고, 현역부 X까지 등장한다. 현역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 가운데 현역부 X를 자처한 참가자들이 이 부서에 배정되며 이들은 전혀 다른 스타일의 노래에 도전하는 등 편견 없이 오직 노래로만 심사받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현역부 X는 얼굴과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채 블라인드 심사를 받고, 올하트가 나왔을 때만 그 정체가 공개된다. 첫 녹화 후 마스터 붐은 “얼굴을 보지 않고 심사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라며 충격의 블라인드 오디션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트롯 빼고 모두 바꿨다”라고 할 만큼의 야심 찬 변화와 더 커진 스케일, 모든 것을 걸고 오디션에 뛰어든 참가자들에 대한 제작진의 진심이 뭉친 ‘미스터트롯3’는 기존 재미는 물론 매 라운드 새롭고 짜릿한 재미와 반전까지 선사할 예정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영탁과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등 선배 마스터 군단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뭉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12월 19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조선 ‘미스터트롯3’

author-img
이지은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이슈] 랭킹 뉴스

  • 정유라 "김윤아, 오염수 위험하다더니 일본 놀러 가...초밥 먹고 맛이 갔다"
  • '이혼' 황정음 "2024년 쉽지 않아...스스로 '잘했다' 칭찬 중"
  • 디올 앰버서더가 사랑한 'LADY DIOR' 백, 블랙 레더 버전 출시
  • 스테이씨 측 "윤 사진 무단 도용은 불법...권리 침해에 법적 대응할 것" [전문]
  • '전속계약 분쟁' 뉴진스, 옥주현 공개지지에 감사인사...'손하트' 날렸다
  • 이세영·전현무·윤정수, 전 연인 결혼식 가서 축하해준 스타들..."사회까지 OK" [종합]

추천 뉴스

  • 1
    해병대, 특전사 누르고 최종 우승…"대한민국 수호 위해" 눈물 (강철부대W) [종합]

    TV 

  • 2
    강민경 "유재석은 생태계 교란종, 토크 영상만 찍어도 조회수 600만 뚝딱"('틈만나면')

    TV 

  • 3
    "2시간짜리 내란", "소수의 병력 투입" 대통령 말은 모두 거짓이었다 ('PD수첩')

    TV 

  • 4
    주우재 "여친이 이승환·김장훈 모창 부탁? 바로 해준다" 한혜진 大만족 ('연애의참견')

    TV 

  • 5
    환희, 윤명선 혹평에도 만장일치 압승 ('현역가왕2')

    TV 

지금 뜨는 뉴스

  • 1
    "바다선 우리가 위" 해병대, 조류도 이겨낸 이수연 파워 '쾌속 질주' ('강철부대W')

    TV 

  • 2
    최우진·김경민, 압도적 표차로 2차전 진출 ('현역가왕2')

    TV 

  • 3
    사강 "사별 후 불면증, 10개월째 멍한 상태"…은퇴설 해명까지 '눈물' (솔로라서) [종합]

    TV 

  • 4
    히틀러의 만성 복통을 낫게 한 건 '대변'으로 만든 특제약? ('셀럽병사의 비밀')

    TV 

  • 5
    홍석천, 부자랑 바람 난 남친에 무릎 꿇고 고백.. '집착남' 소리 듣고 차여('돌싱포맨')[종합]

    TV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