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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추영우 어깨에 새겨진 낙인 확인하고 경악.. “무엇인지 물어도?”(‘옥씨부인전’)

이혜미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옥씨부인전’ 임지연이 추영의 몸에서 낙인을 확인하고 경악했다.

15일 JTBC ‘옥씨부인전’에선 성윤겸(추영우 분)의 어깨에 새겨진 낙인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묻는 옥태영(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태영은 명주 상단을 중심으로 인신매매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고는 남장을 하고 거리로 나갔다.

사실 확인이 우선이라는 옥태영에 끝동은 “그건 백 번 천 번 이해를 하는데 아씨 꼴은 그게 뭐예요?”라며 경악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옥태영이 “이게 편하잖아. 끝동이 너도 잘할 수 있지?”라고 하자 끝동은 “끝동이 잘 못해요”라고 한탄했다.

그러나 정작 끝동은 앓는 소리를 낸 것과 다리 능청스럽게 양반 행세를 하며 옥태영을 도왔다.

그런데 이때 지동춘(신승환 분)이 나타났고, 그는 옥태영에 “못 보던 얼굴인데?”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옥태영은 놀란 기색 없이 진 도령의 하인이라고 둘러댔으나 지동춘은 “계집인데? 너 이리 와 봐”라며 그의 정체를 확인하려 했다.

다행히 때 마침 등장한 이충일로 인해 옥태영은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양반 행세도 보통이 아니라는 끝동의 푸념엔 “빨리 아버님께 알려야 돼”라며 책임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옥태영이 알게 된 건 성윤겸의 몸에 낙인이 새겨져 있다는 것. “그 어깨에 낙인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거나 물어도 되는 것입니까?”라고 묻는 옥태영에 성윤겸은 “보셨습니까?”라고 되물었다.

이에 옥태영은 “물어선 안 되는 것인가 봅니다”라고 했고, 성윤겸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며칠만 시간을 주세요. 제가 돌아와서 다 얘기해드릴 테니”라고 약속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옥씨부인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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