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정수 기자] 그룹 뉴진스가 새 SNS 계정을 개설한 가운데, 멤버들의 게시물 업로드가 이어지고 있어 시선이 모이고 있다. 15일 오전, 뉴진스 멤버 해린, 하니, 민지, 다이넬은 새 SNS 계정 ‘jeanzforfree’에 차례대로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해린은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고, 하니는 “hanni pram”이라는 글과 함께 뉴진스 팬덤을 상징하는 토끼, 수달의 사진을 올렸다. 민지는 “이날만을 기다렸다”라는 글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다니엘도 “Missed this like crazy”라는 글과 함께 거울 앞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외에도 스토리에는 비행기 기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있었다. 하니는 “버니즈(팬덤명) 우리 인스타 감당할 수 있겠어?”라고 물으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14일,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jeanzforfree'(진즈 포 프리)라는 이름의 SNS 계정을 개설했다. 뉴진스는 “버니즈와 케이팝 팬 여러분을 위한 작은 선물. 아티스트 상관없이 응원봉만 있으면 ‘버니즈’ 이름으로 수령하실 수 있다”라며 여의도 집회에 참석한 버니즈를 위한 음료와 식사 선결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존속 여부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달 뉴진스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이에 어도어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한 상태다. 뉴진스가 새로운 SNS 계정을 개설한 가운데,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을 재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뉴진스, jeanzforfree
댓글4
꼴값을 떨어라
Mine
관심 없음 🙄
계속 김밥이나 돌려라
어린나이에 가스라이팅 심하게 당한 불쌍한 영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