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다해가 중국 활동 중 머물고 있는 상해 집을 최초 공개했다.
16일 이다해의 유튜브 채널엔 “이다해 상해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다해의 상해 집은 빼어난 조경이 돋보이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피트니스 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을 존재하는 건 물론 단지 바로 앞에 병원과 개천이 자리하는 등 남다른 편의성을 자랑했다.
이다해는 “이 집이 좋은 게 동네에 맛집이 많고 무엇보다 회사가 가깝다. 회사와 5분 거리다”며 상해 집을 뽐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그는 “한 달에 두 번 중국에 오는데 올 때마다 체류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내가 자꾸 호텔에 있으니까 회사에서 집을 얻어준 것이다. 좋은 회사다”라며 비하인드도 덧붙였다.
이날 이다해의 상해 집 내부가 공개된 가운데 그의 집은 깔끔하게 꾸며진 모던 하우스로 주방, 침실 등 기본적인 주거 시설은 물론 초록 뷰가 돋보이는 테라스에 메이크업 실 등이 따로 존재했다.
이다해는 “이 집에선 내가 산 게 없다. 다 회사에서 협찬을 받아준다. 집이 아담해서 귀엽다”며 웃었다.
이어 “회사 식구들이 매일 온다. 여기가 무슨 놀이터다. 매일 와서 술 마시고 논다”며 소속사 직원들과의 남다른 친분도 전했다.
나아가 와인 냉장고를 소개하곤 “이것도 선물 받은 건데 많이 마셔서 채워 둬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23년 가수 세븐과 결혼했다. 이다해는 현재 채널A ‘요즘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다해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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