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군백기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화력을 자랑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은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10월 이달의 베스트 픽’ 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186,388,406표를 얻어 최종 1위 자리에 올랐다.
’10월 이달의 베스트 픽’ 투표는 ’10월 이달의 픽’ 투표의 각 부문 1위부터 3위에 오른 총 12명의 아티스트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방탄소년단 뷔, 제로베이스원 장하오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최종 1위를 차지한 지민은 유픽의 스페셜 배지와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달의 베스트 픽’ 투표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스페셜 배지가 제공되며, 해당 투표에서 지금까지 네 번의 1위를 거머쥔 지민이 앞으로 있을 11월, 12월 이달의 베스트 픽 투표에서 우승하게 된다면 유픽 스페셜 배지 5개를 획득하게 된다.
스페셜 배지 5개를 보유한 아티스트에게 제공되는 전 세계 최대 규모 15개 광고 패키지를 얻기 위해 방탄소년단 팬들은 벌써부터 다음 달 투표 1위 자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특히 내가 응원하는 아티스트를 위해 더 많은 광고를 안겨주기 위한 팬들의 투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현재 국방의 의무를 이행 중인 방탄소년단 지민이 발매한 솔로 2집 ‘Who’은 14주 연속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는 등 군백기가 무색할 만큼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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