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6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이했다.
21일, 제이쓴은 개인 계정에 “여행지에서 맞이하는 우리의 6번째 결혼기념일♥ 사랑해 혀니 준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일본에서 아이와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셋은 후쿠오카 유후인에서 온천을 즐기고 있는 듯하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홍현의와 제이쓴 부부가 아들을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홍현희는 다소 지친 얼굴로 놀아주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그러나 케이크와 촛불도 준비해 결혼기념일 파티를 열어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왜 지쳐 보이지”, “6년이라니 시간 너무 빠르다”, “보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식구” 등 따뜻한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홍현희도 개인 계정에 “귀여운 내 사랑 둘”이라는 문구와 함께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가족 영상 및 사진을 공개했다. 3살 아들이 아장아장 걸어 다니며 아빠 제이쓴과 장난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족의 평화로운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게시글이었다.
홍현희의 게시글을 확인한 장영란은 “이쁜 가족 보는 내가 더 행복하다”라며 기뻐했고, 코미디언 이은형은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2년 8월 아들 준범을 품에 안았다. 가족 모두 KBS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제이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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