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잔나비 최정훈(32)과 공개 열애 중인 배우 한지민(41)이 아름다운 동료 배우와의 훈훈한 우정을 인증했다.
15일, 배우 한지민이 “맨 끝이 오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16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지민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한효주와 손을 잡고 있다. 두 사람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미모를 뽐내며 많은 이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이어 한지민은 배우 김혜수와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함께 하트를 만들며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두 사람은 모자를 깊게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한지민은 최근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배우 박준면과의 친분도 자랑했다. 이외에도 한지민은 JTBC ‘힙하게’를 통해 인연을 맺은 엑소 수호, 배우 이민기와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한지민은 혼자 촬영한 사진도 게시하며, 20대 같은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해당 사진에서 한지민은 작은 화분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사슴 같은 맑은 눈망울을 뽐냈다.
이어 한지민은 배즙을 먹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앞머리를 내려 20대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지민의 게시물에 누리꾼은 “진짜 너무 예쁘다”, “사진 20장은 공개해 줘야 된다”, “오랜만에 근황 사진 올려줘서 고맙다”, “너무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효주도 “사랑”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8월 잔나비 최정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한지민은 SBS ‘인사하는 사이’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인사하는 사이’는 내년 1월에 방영된다고 알려졌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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