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경민 기자] 엑소 세훈이 엔시티 마크와 ‘베스트 아이돌 래퍼’에서 경합을 펼치다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지난 15일 마감된 ‘베스트 아이돌 래퍼’ 투표 결과, 막강한 후보들을 제치고 엑소 세훈이 최종 1위를 거머쥐었다.
엑소 세훈은 각 그룹에서 랩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멤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베스트 아이돌 래퍼’에서 총 72,717,580표를 얻으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해당 투표는 엑소 세훈과 마지막까지 1위 자리를 둔 치열한 접전을 벌인 NCT DREAM 마크를 비롯해 앤팀의 니콜라스,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1위를 차지한 엑소 세훈에게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몰 미디어 샹들리에 광고가 제공되며, 엑소엘(엑소 공식 팬덤명)이 직접 제작한 광고 시안 중 팬들의 투표로 선택된 광고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광고 송출 일자 등 이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유픽 공식 계정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세훈은 지난해 12월 군 복무를 시작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중이며 엑소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제대하는 멤버여서 세훈의 제대와 함께 엑소의 완전체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현재 유픽에서는 ’10월 이달의 픽’, ‘K-베스트 싱어’, ‘아이돌 케미 맛집’ 등 다양한 투표가 진행 중이다.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들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유픽,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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