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 부부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김사은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도윤이네 첫 가족사진. 20일차에 촬영한 쪼꼬미 도윤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은과 성민은 생후 20일이 된 아들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베이지 톤으로 의상을 맞춰입고, 배경 역시 따뜻하고 차분한 색감을 선택해 훈훈한 가족사진을 완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네요, 도윤이”, “아기 미모가 이미 완성형”, “너무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네요”, “성민씨 입에서 미소가 사라지질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사은과 성민은 연예계에서 주목받는 스타 부부 중 한쌍이다. 성민은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의 멤버로 잘 알려져 있으며, 김사은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4년 12월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는데, 이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그리고 결혼 10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아 더욱 축하를 받았다.
성민은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이후, 노래와 연기,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K-pop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사은은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연기력과 노래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뮤지컬과 드라마에서 활약해 왔다.
결혼 후에도 이들은 각자의 활동을 이어가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김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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