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에스파 카리나(24)가 독특한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11일, 4세대 대표 걸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Whip-Whip”이라는 문구와 함께 10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의 검은색 입술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검은색 립스틱도 완벽하게 소화해 이목을 모았다.
검은색 의상을 착용한 카리나는 실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쇠맛’ 착장을 뽐냈다. 그는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채 세련된 포즈를 취하며 도시적인 모습을 보였다.
카리나는 선글라스를 착용하지 않은 채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카리나의 긴 머리카락이 바람에 휘날리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카리나는 다른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도 게시하며, 마이(에스파 팬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바닥에 손을 얹고 포즈를 취하며 촬영 콘셉트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카리나는 정면을 응시한 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작은 얼굴로 유명한 카리나는 10등신에 버금가는 비율을 자랑하며 많은 이의 부러움을 받았다.
한편, 카리나가 소속된 그룹 에스파는 지난 2020년 데뷔했다. 데뷔 이후 에스파는 노래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슈퍼노바’ 등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에스파는 오는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쉬’를 발매할 예정이다.
지난 9일, 에스파 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의 솔로곡이 공개됐다. 카리나의 솔로곡 ‘업'(UP)은 여러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해당 소식에 카리나는 “고마워요. ‘업’을 이렇게 사랑해주셔서…사랑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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