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이주명이 함께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이주명은 자연광 느낌의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무드 속에서 싱그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가을의 영감을 가져다주는 아름다운 뮤즈로 변신했다.
화보 속 이주명은 전신 실루엣이 돋보이는 블랙 니트 원피스를 착용하고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링으로 편안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초밀착 원피스에 드러난 이주명의 탄력있는 애플힙과 황금 골반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큰 키에서 뿜어져나오는 이주명의 완벽한 피지컬과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바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레드 캐시미어 모직 스타일의 롱 코트에 같은 컬러의 레더 스커트를 셋업으로 매치해 강렬한 매력까지 뽐냈다. 어떠한 스타일링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이주명의 우월한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모델로 데뷔한 이주명은 2017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22년 방송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지승완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주명은 7월 31일 개봉한 영화 ‘파일럿’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에 성공했다. 차기작으로는 2025년 방송 예정인 JTBC ‘마이 유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
‘마이 유스’는 그저 소년과 소녀였던 선우해, 성제연이 15년 후 재회해 각자의 무대에서 고군분투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주연으로 송중기, 천우희가 캐스팅 된 가운데 ‘대세 배우’ 이주명이 합류해 힘을 실을 전망이다.
또, 이주명은 배우 김지석과 12살이라는 나이 차를 뛰어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이주명은 교제 중 소속사 또한 연인인 김지석과 같은 곳(에일리언컴퍼니)으로 옮겨 화제를 모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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