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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여주, 출연 거부해 영화 제작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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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일본의 드라마 ‘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의 영화화가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주연 배우 히라테 유리나(23)의 출연 거부로 제작이 무산돼 이목을 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주간문춘’에 따르면 일본의 배우 히라테 유리나(23)가 주연을 맡은 영화의 출연을 거부해 제작이 무산됐다.

히라테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드라마 ‘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의 영화화와 스페셜 드라마의 방송 출연을 앞두고 있었으며 출연을 거부해 영화화가 백지화되었다고 전해진다.

‘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는 지난해 평균 가구 시청률 6.6%, 개인 시청률 3.8&를 기록하며 후지 TV 드라마 내 인기 작품으로 손꼽히면서 속편이 되는 SP 드라마와 영화화가 결정된 바 있다.

취재에서 관계자 측은 “히라테가 하차한 탓이 영화화가 중단되었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방송국 관계자는 “드라마 방송, 그리고 토호 배급으로 영화화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히라테 측에서 출연하지 않겠다는 연락이 왔다고 전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도 옮겼고, 지금은 음악 활동에 전념하고 싶어 당분간 연기 일은 하지 않겠다는 게 이유였다. 곤란해진 후지는 결국 영화화를 포기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영화화는 중단되었지만, 스페셜 드라마는 다른 배우들과 스테프의 스케줄을 이미 잡아놓은 상황이기에 히라테 없이 극이 진행될 수 있는 설정으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한편 히라테 유리나는 2001년생으로, 일본의 가수 겸 배우이다. 일본의 아이돌 그룹 케야키자카46의 1기생 출신이다.

히라테 유리나는 지난 8월 약 1년 8개월 만에 하이브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클라우드 나인으로 이적한 바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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