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월클 피지컬’ 홍범석부터 ‘아이돌 핫바디’ 한승우까지, ‘어쩌다뉴벤저스’가 피지컬 최강자를 가린다.
6일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어쩌다뉴벤져스’가 ‘제1회 뭉찬체전’을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아름다운 육체미를 뽐내는 보디빌딩 종목에 도전한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은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상의 탈의파와 몸매가 보일 듯 말 듯 한 민소매 군단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
특히, ‘피지컬 100’ 준우승을 차지한 홍범석의 압도적인 육체미에 안정환 감독은 물론 선수단 모두 “사람 몸이 아니다”, “고대 로마 전사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한승우는 순둥한 얼굴 뒤에 숨겨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한승우는 30초 동안 자유포징을 선보이는 보디빌딩 무대에서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와 조각 같은 복근을 공개해 모두를 반하게 만든다. 이에 안정환 감독은 “상체가 저렇게 좋으니 잘 뛸 수밖에 없다”며 극찬과 함께 박수갈채를 쏟아낸다.
‘피지컬 최강자’에 오른 금메달의 주인공이 공개되는 ‘뭉쳐야 찬다3’는 오늘(6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JTBC ‘뭉쳐야 찬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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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나올때 노래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