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경민 기자] 배우 강다은이 화보를 통해 역대급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배우 강석우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강다은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근황을 담은 화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다은의 귀여운 녹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실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다은은 원조 미남 배우 강석우의 장점만 닮은 우월한 DNA를 담은 화보를 자랑, 팬들이 넋을 놓고 보게 만들었다.
강다은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배우 강석우와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또한 강석우와 강다은 부녀가 동국대 선후배 관계이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경쟁률은 평균 90대1을 넘을 정도로 입시 경쟁이 치열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소녀시대 윤아, 서현부터 배우 한효주, 강소라, 박민영 등이 다녔으며 중견 연예인으로는 이덕화, 이효정 그리고 강석우가 졸업한 학교로 유명하다.
또한 함께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던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도 동창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대학교 3학년이던 강다은은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처음 얼굴을 비췄다.
이후 강다은은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아빠와 함께 첫 방송 출연을 하고 학업을 마친 후 단박에 연예인이 돼 프로그램을 향한 지적이 존재했다. ‘아빠를 부탁해’가 연기자를 꿈꾸는 연예인 자녀들의 등용문이 아니냐는 지적을 낳은 것이다.
이후 배우로 데뷔한 그는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했다. 현재는 라퍼스트 모델에이전시에 소속되어 활동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강다은 개인 계정, SBS ‘아빠를 부탁해’, KBS1 ‘아침마당’
댓글2
정명운
강석우 배우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나중에 꼭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정명운 올림.
그냥 넘 평범한 인물이다 성형도 안한 자연스런 얼굴 그래서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