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일상을 공개했다.
4일 허니제이는 “SPICY HOME”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짧은 노란색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허니제이는 “나 오늘 핫팬츠 입고 레슨할래”, “진짜 웃긴 게 울엄마 핸드폰 내 이름. 허니제이로 저장해 놓은 남보다 차가운 울엄마” 등 유쾌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일상 공유 속 허니제이의 완벽한 몸매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나만 살쪘지”, “애 엄마 맞나요?”, “출산 안 한 내가 더 살쪄…”, “역시 임산부들의 워너비”, “나도 꼭 빼야지” 등 반응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4월 출산한 이후 빠른 시간 내 20kg 감량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허니제이는 “임신하고 20kg 쪘다. 사실 (출산 후에) 일부러 스케줄을 잡아놨다. 안 그러면 복귀가 늦어질까 봐 공연을 잡아놔서 연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으니까 저절로 빠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허니제이는 2022년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해 딸 러브를 낳았다.
현재 라이프타임 ‘보여줄게 장바구니’ 등에 출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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