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정수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야간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차은우는 개인 계정에 자전거 이모티콘과 함께 자전거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은우는 한강에서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이다. 안전을 위해 쓴 헬멧과 고글에도 그의 비주얼은 눈에 띄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답다”, “자전거 열심히 타야겠다”, “매력적이다” 등 댓글을 남겼다. 특히 그는 한 손으로 자전거를 들고 움직여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최근 벌크업까지 하며 남성미 넘치는 근육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차은우가 올린 마지막 사진에는 라이딩을 끝내고 맥주를 마시는 듯한 사진도 있었다.
최근에도 차은우는 개인 계정에 맥주를 마시는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다. 이번 야간 라이딩 후 맥주도 마신 것을 볼 때, 평소 맥주를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압도적인 외모에 시원한 맥주까지 더해진 그의 사진은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할 정도로 강렬해 이목이 쏠린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으로 데뷔했고,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하며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차은우는 올해 첫 솔로 미니앨범 ‘엔티티'(ENTITY)를 발매했다.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원더풀 월드’에서 열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차은우는 tvN ‘핀란드 셋방살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핀란드 셋방살이’는 핀란드의 시골 마을에서 셋방살이를 하게 된 도시 배우들의 대환장 로컬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차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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