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신민아가 공개한 근황 사진이 화제다.
22일 신민아는 별다른 멘트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최근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웹 예능 ‘살롱드립2’ 대기실에서 화이트보드에 차기작 홍보 문구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뒷모습에서도 드러난 신민아 특유의 보조개와 9등신 몸매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신민아는 “‘손해보기 싫어서’ 신민아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많 시 부. tvN 월화 8:50″라는 멘트를 적었고, 한 팬은 “언니 떨려서 시간만 쓰셨네요ㅋㅋㅋㅋ 8/26(월) 첫방송 ! ♥”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신민아는 ‘살롱드립2’ 출연 당시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으나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신민아는 차기작 tvN ‘손해 보기 싫어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신민아는 특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오 마이 비너스’, ‘내일 그대와’, ‘갯마을 차차차’ 등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강세를 보인 바 있다.
2년 만에 돌아온 신민아가 ‘로코퀸’의 저력을 입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민아 차기작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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