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구성환이 돌아왔다.
23일 방송될 MBC ‘나혼자산다’에는 9년 지기 동생과 여름휴가를 떠난 구성환의 일상이 공개된다.
미리 공개된 영상에서 구성환은 “두 달 동안 하루도 못 쉬었다”라며 바빠진 근황을 전했다.
앞서 구성환은 수많은 광고는 물론 강동구 홍보대사로 발탁된 근황까지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구성환 인기에 큰 공을 더한 반려견 ‘꽃순이’ 유튜브 역시 구독자 수가 10만 명이 넘었다는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구성환은 9년 지기 후배와 떠난 여름휴가에서 남다른 휴게소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한국의 몰디브’로 불리는 강원도 고성 ‘봉포 해변’에 도착해 바다를 즐겼다.
먹방부터 물놀이까지, 휴가를 떠나지 못한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구성환의 일상이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구성환은 2004년 영화 ‘하류인생’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다우렌의 결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등에도 출연했다.
구성환은 절친한 사이인 배우 이주승 친구로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본인 일상을 공개한 뒤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데뷔 후 첫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구성환이 그 매력을 터트려준 ‘나혼자산다’에 돌아와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 사진= MBC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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