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나연 기자] “서른이 넘기 전에 결혼은 할런지~”
씨스타로 활동할 당시 ‘Give It To Me’ 가사를 통해 결혼에 대해 언급했던 썸머 퀸 효린(33). 그가 11년 만에 ‘주간아이돌’에 방문해 새로운 결혼 계획을 발표한다.
14일 오후 6시 20분 MBC M ‘주간아이돌’은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솔로곡 ‘Wait’로 돌아온 효린의 예능감을 공개한다. 효린의 결혼 계획을 비롯한 씨스타 멤버들의 폭로전까지 볼 수 있다.
이날 ‘주간아이돌’은 ‘주간아티스트’ 특집으로 진행되며, 일명 ‘MC 우니’로 활약했던 인턴 MC 하성운과 함께 효린의 진면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효린은 데뷔 14주년 겸 솔로 컴백을 맞아 선보이는 디너쇼에서 씨스타의 데뷔곡인 ‘Push Push’부터 효린의 솔로곡까지, 14년 역사를 담은 명곡들을 열창하며 ‘주간아티스트’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효린의 초특급 라이브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흥을 참지 못한 MC들은 자리까지 이탈했다는 후문이다.
인턴 MC 하성운은 아티스트를 낱낱이 파헤치는 시간, ‘카더라 뉴스’를 준비하는데 여기서 효린의 거침없는 매력이 폭발한다. 인턴 MC 하성운은 효린이 10년 전에 밝혔던 결혼 계획의 진실을 물었고, 효린은 대국민 사과까지 감행하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하기에 이른다. 새로운 결혼 계획까지 언급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효린의 결혼설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이외에도 씨스타 멤버들의 폭로에 대한 효린의 리얼한 반응부터, 효린 몰래 전달된 깜짝 영상 편지로 씨스타의 우정까지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효린을 둘러싼 화끈한 폭로전의 결말은 14일 오후 6시 20분 MBC M,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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