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나연 기자] 방송인 덱스가 자신감 넘치는 상의 탈의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9일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덱스는 자신의 계정에 “0.1% 꾸준함의 가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덱스는 운동 후 거울 앞에 서서 상의를 탈의한 채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수부대 UDT 출신에 걸맞은 건장한 어깨와 팔까지 이어지는 타투 또한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은 “다 가졌네 진짜”, “데이터 켜고 봤어요”, “멋있어 진짜”, “얼굴은 청순 그 자체인데 몸은 그렇지 않은. 덱스 님은 정말 그 꾸준함의 정석이에요. 너무 멋져요”, “와우 덱스님 어깨도 더 넓어지고 몸이 장난아니게 좋아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덱스는 2020년 전역 이후 같은 해 피지컬갤러리의 밀리터리 웹예능 ‘가짜사나이 2’ 출연과 2021년 MBC의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 출연으로 인지도를 얻게 되었으며, 2022년 넷플릭스의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 2’ 출연을 계기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후 여러 방송에서의 활약을 거쳐 2023년 MBC의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2, 3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현재는 방송인으로서도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덱스는 연기에도 도전했다. LG유플러스 STUDIO X+U의 공포 미스터리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에 출연해 배달킹으로 불리는 베테랑 라이더 동인에게 벌어지는 기괴한 공포를 담은 ‘버려주세요’에서 연기했다.
최근 tvN ‘언니네 산지직송’과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 등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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