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진혁 기자] BJ과즙세연이 운영 중인 채널의 댓글 기능을 중단했다.
7일 미국의 길거리를 소개하는 영상 채널에 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BJ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함께 있는 모습이 올라왔다.
방시혁의 오른쪽에는 검은 드레스를 입은 여성도 있었으며 해당 영상에는 이들이 함께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이들이 포착된 장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이며 촬영된 시기는 7월이다.
관련 영상이 빠르게 퍼지자 BJ과즙세연은 각종 자신의 채널에 팬들과 소통하는 댓글을 다 차단한 상태이다.
BJ과즙세연은 2000년 생으로 2019년부터 크리에이터를 시작했으며 아프리카 TV, 유튜브, 틱톡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지난 5월 웹예능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했을 때 코미디언 신규진은 “2019년 아프리카 TV를 시작해 6개월만에 베스트 BJ 선정 작년 한 해 동안 30억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1위를 한 아프리카 1티어 BJ”라고 소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BJ과즙세연은 돈을 많이 벌게 된 질문에 ‘몸매’라고 답했다.
BJ과즙세연은 크리에이터계에서 ‘제로투’ 춤이 유행할 때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그는 ‘하이틴 에이저’ 채널에서 남학생을 유혹하는 영상에도 출연했는데 10명 중 8명의 남학생 유혹에 성공했으며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1500만회를 돌파했다. 크리에이터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BJ과즙세연은 넷플릭스 새 서바이벌 시리즈 ‘더 인플루언서’에 섭외되기도 했다.
한편 하이브 측은 열애 의혹에 “(과거)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과즙세연의 언니)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하는 지 조언을 준 바 있다.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고 부인했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BJ과즙세연’, ‘노빠꾸 탁재훈’, ‘하이틴에이저’
댓글6
최중철
남의사생활에 왜 신경 쓰는지 모르겠다 인간들아 인간이 100년도 못사는 인생 재밌게 살다 가면되는거지 왜 사생활까지 신경쓰며 사는지 참 깝깝하다
남의사생활에 왜 신경 쓰는지 모르겠다 인간들아 인간이 100년도 못사는 인생 재밌게 살다 가면되는거지 왜 사생활까지 신경쓰며 사는지 참 깝깝하다
국세청아 일하자
걱정마세요. 방시혁의 성정체성은 다들 아는거 아닌감?
배불뚜기 노땅 슈퍼리치와 헐벗은 어린 여자가 만나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