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승연 기자] 배우 이시영이 이사 과정을 공개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6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설레는 이사준비. 공사랑 제작가구하면서 과정들 한번 피드 올려보려구요. 광고도 협찬도 아니고 전부 내돈내산이지만 공사진행 하면서 진짜 너무 감동과 감탄의 연속이라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피드임. 올릴 생각 전혀 없어서 찍어논 사진들도 많이 없는데 급하게 찍고 다니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가구 배치도부터 공사를 진행 중인 방, 복도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 셀카를 찍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민낯에 마스크를 쓴 이시영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이시영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약 30억 원대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개한 바 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다. 저기가 270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982년 4월 17일생인 이시영은 올해 만 42세이며 지난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부자의 탄생’, ‘난폭한 로맨스’, ‘골든크로스’, ‘일리있는 사랑’, ‘스위트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우리 결혼했어요’, ‘진짜 사나이’, ‘나는 살아있다’, ‘좀비버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털털한 매력과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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