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견미리의 딸 배우 이유비가 처피뱅으로 변신했다.
6일 이유비는 “오늘하루 포챠코랑.탕후루랑.피자랑 등등”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처피뱅으로 변신한 이유비가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유비는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해 성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민소매로 드러나는 이유비의 작각 어깨와 쇄골라인 그리고 가녀린 다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유비는 3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뭐야뭐야 너무 예쁘셔”, “아니 왜케 귀여운 건데”, “이유비 배우님은 공주님이세요”, “언니 너무 예뻐요”,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밤을 걷는 선비’, ‘함부로 애틋하게’, ‘펜트하우스3’, ‘유미의 세포들’ 등에 출연하며 특유의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한모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며 그는 지난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했다. 2023년 4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이다인의 아버지의 주가 조작 사건과 결혼식 PPL 의혹 등 각종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당시 이승기는 “아내가 부모님을 선택한 것이 아닌데, 부모님 이슈로 헤어지자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우리의 선택과 결정은 악플과 상관없이 지켜나갈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올해 2월, 결혼 10개월 만에 첫딸을 품에 안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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