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공개한 일상 사진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리사는 이탈리아 여행 중 찍은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노란색 부채를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평범해 보이는 이 부채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해당 부채는 천연 실크 소재에 0.67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22개 세공된 것으로 유명하며, 한화 6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팔리고 있다.
특히 리사는 ‘라리사(LALISA)’라고 커스터마이징을 해 기존 제품보다 더 많은 다이아몬드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리사 너무 예뻐요”, “일상에서도 귀티 좔좔”, “부채가 600만 원?!?!”, “재벌 남친이 사실인가?”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리사는 세계적인 명품 기업 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여러 차례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리사는 블랙핑크 완전체로 YG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으며, 솔로 활동은 개인 레이블 라우드 컴퍼니(LLOUD Co.)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
지난 6월 ‘록스타’로 컴백했으나,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에 시달렸다. 이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리사는 곧바로 신곡 ‘뉴 우먼’ 발매 소식을 전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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