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승연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서유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나 오늘 좀 예쁜 듯 헤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다양한 포즈로 셀카를 찍은 서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히메컷을 한 서유리는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유리는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 깨끗한 피부 등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서유리의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래 이뻤다. 나날이 미모 리즈 갱신 중이네요. 매일 예뻐요. 언니 최고. 이미 여신이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5년 2월 8일생으로 만 39세인 서유리는 지난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입사해 2010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이후 ‘SNL 코리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5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이후 서유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최병길 PD의 잘못을 폭로했고 최병길 PD는 이를 반박하는 등 진흙탕 싸움을 이어갔다.
또한 지난 5월 서유리는 채널A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저를 비유하자면 엔진이 고장 난 배”라며 “탄탄하게 잘 만들어왔던 내 인생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와르르 무너지는 느낌”이라고 토로한 바 있다.
최근 서유리는 단독주택으로 이사했으며 집 내부 사진을 일부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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