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가수 전복진 근황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대만 매체 CTWANT은 대만 가수 전복진이 한 곱슬머리 여성과 타이베이의 한의원 밖에서 포착된 모습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전복진은 두 개의 비닐봉지를 들고 있었으며, 함께 있던 여성은 상당히 피곤해 보였다고 알려졌다.
특히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의 친밀한 스킨십에 대해서 전했다.
두 사람은 비서, 매니저 등의 관계처럼 보이지 않았으나 굉장히 가까운 사이로 보였다고 알려졌다.
길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을 때, 전복진은 상대 여성의 어깨나 가슴팍에 손을 얹거나 매만지는 행동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이 주고받는 시선은 애정어린 모습이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매체는 전복진과 함께 있던 여성의 마스크 벗은 얼굴이 상당히 귀여운 편이었다고 보도했다.
이후 도착한 차량에 올라탄 두 사람은 타이베이 다안구에 있는 카페에 들러 시간을 보냈고, 이후 전복진의 집으로 향했다.
상당히 가까운 듯 보이는 두 사람의 관계에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전복진은 과거 연애사가 항상 비밀스러웠던 바 있기 때문에 이런 관계가 더욱 의심을 사고 있다.
전복진은 과거 아메이의 전 매니저와 6년 동안 연애했다는 루머를 겪은 바 있으며, 해당 매니저는 여성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복진이 의문의 여성과 길거리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포착되자, 누리꾼들은 또 한 번 그의 성 정체성에 대한 의심을 전하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 사진= CTW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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