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나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 남자친구 마이큐의 생일을 축하했다.
5일 방송인 김나영은 개인 계정에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모습을 공유했다. 화가 겸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두 아들 신우, 이준이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담겼다.
김나영의 두 아들이 직접 만든 왕관과 케이크를 들고 있고, 이어 마이큐가 등장하자 함께 축하 노래를 부르며 생일을 축하했다.
아이들의 깜짝 서프라이즈에 마이큐는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화답했다. 마이큐는 노래가 끝나자, 아이들과 김나영에게 뽀뽀하며 애정을 드러내 진짜 가족 같은 화목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일엔 마이큐가 개인 계정에 “나영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마이큐의 생일을 맞아 오붓한 데이트 중인 마이큐와 김나영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함께 와인을 마시고 어깨동무를 한 채 밤거리를 다정하게 걷는 모습이 부부처럼 보여, 김나영의 재혼을 더 기대케 했다.
네티즌들은 “마이킹과 나영퀸 늘 응원합니다”, “어쩜, 이리 볼수록 더 닮았나요. 행복해야 해요”, “너무 예쁜 커플. 더 행복만이 가득하세요”, “생일 축하합니다. 둘이 너무 예뻐요”, “이 커플 너무 좋아”, “그저 부럽”, “두 분 웃음 가득한 매일 보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밝혔고, 4년째 굳건한 애정 전선을 자랑 중이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 김나영, 마이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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