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변예진 기자] 가수 장윤정이 시어머니의 칠순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 행사를 가졌다.
2일 도경완은 “칠순 축하드립니다 마마”라는 글과 함께 ‘신라호텔’, ‘며돈엄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시부모님, 자녀들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화목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훌쩍 큰 연우와 하영이가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시어머니의 칠순을 맞이해 5성급 호텔에서 축하 자리를 가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며느리 돈 엄마 식사?”, “며느리 멋지다”, “며느리가 큰일 했네요”, “화목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장윤정은 2012년 도경완이 진행하는 KBS 1TV ‘아침마당’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후 도경완의 적극적인 구애로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 전에 결혼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4년 6월 도연우 군을 출산했으며, 2018년 11월 도하영 양을 출산했다.
장윤정 도경완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이후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개설했다.
‘도장 TV’는 현재 구독자 64만 명을 보유 중이며, 영상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앞서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120억 전액 현금으로 고급 빌라를 구매해 화제가 됐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위치한 고급빌라 ‘아페르 한강’은 장윤정 도경완 부부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제이홉, 배우 공유, 김고은, 한효주, 수애 등 구매하며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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