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변예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또 한 번 역대급 비키니 라인을 뽐냈다.
2일 정아는 “눈 뜨자마자 생일 문자, 생일 선물.. 너무 과한 가족들 지인들 사랑에 벅차고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또르륵”이라며 “살다 보니 저는 잘 못 챙기고 사는 것 같은데 너무 고마울 뿐이다”라고 감사 인사와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아직까지 응원해 주는 팬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이 마음 잊지 않고 제 사람들께 웃음 주는 사람이 되겠다”라며 “아이들 돌보느라 정신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하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정아는 빨간 비키니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었다.
특히 정아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어지지 않는 군살 없는 탄탄한 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애 둘 낳은 몸매가 이렇게나 완벽한 건지”, “핫하다”, “믿고 보는 쩡 맞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2012년 리더였던 가희가 애프터스쿨을 졸업하며 리더 역할을 맡아 활동했다.
애프터스쿨은 ‘Shampoo’, ‘Diva’, ‘너 때문에’, ‘Bang!’ 등의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아는 지난 2018년 부산 KCC 이지스 소속 농구 선수 정창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정아는 2018년 애프터스쿨 정아에서 한정아라는 예명으로 스타일리스트 겸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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