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변예진 기자] 마이클 조던의 아들로 잘 알려진 마커스 조던(33·Marcus Jordan)이 전 여자친구인 라르사 피펜(49·Larsa Pippen)과 헤어진 이후 근황이 전해졌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pagesix)에 따르면 마커스 조던이 라르사 피펜과 결별한 후 애슐리 스티븐슨이라는 금발의 미녀 모델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금발 여성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마커스 조던과 프랑스 칸에서 함께 칵테일을 즐긴 영상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칵테일뿐만 아니라 애피타이저, 초밥, 생선, 스테이크, 타코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있어 활짝 미소를 짓는가 하면, 몸을 쓰다듬는 애정행각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한 주동안 친구들과 함께 프랑스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3월 마커스 조던은 라르사 피펜과 재결합 한 달 만에 결별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의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언팔로우를 하며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둘의 관계자는 “두 사람은 이제 더 이상 함께하지 않는다”라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길 원했다”라고 밝혔다.
마커스 조던은 라르사 피펜과 지난 2022년 9월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퍼졌다.
이후 16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2023년 1월 열애를 공식화 하며 화제가 됐다.
그러나 라르사 피펜은 마이클 조던과 한 팀에서 선수 생활을 한 스카티 피펜의 전처로 알려지며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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