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배우 한소희가 공개한 근황 사진이 화제다.
1일 한소희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강아지들과 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선글라스, 목걸이 등 힙한 분위기와 상반되는 순백의 원피스로 더욱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소희의 인형 같은 비주얼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레스 찰떡”, “힙하다 힙해…예뻐”, “이렇게 힙해도 되나요?”, “더워도 한소희 스타일은 멋지구나” 등 반응을 전했다.
평소 화끈하고 직설적인 성격의 한소희는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하지만 논란에도 불구하고 한소희가 올린 사진들은 연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사진에는 최근 자주 함께 일상을 보내는 것으로 보이는 배우 전종서도 “해루래에네케케케체애레레헤헤레레레래랠레렐래라를 ㅏㄹ래레레채랴라차ㅡ리레렐차채래야ㅜㅌ탸내느 ㄱ 거ㅑ치치처챠우ㅜㅈ”라며 장난 섞인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소희, 전종서는 차기작에 함께 출연하기로 결정해 벌써 화제를 모았다.
한소희, 전종서가 함께할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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