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율희가 깜짝 놀랄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1일 율희는 “서울까지 행차해주신 가을찌랑 데이트”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지인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오프 숄더 패션으로 과감하게 드러낸 어깨 라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어깨 부위에 위치한 18cm가량의 타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잡았다.
커다란 크기의 타투는 이혼 후 자유로워진 율희의 도전처럼 보이지만, 이는 이혼하기 전 남편은 물론 시어머니까지 알고 있는 상태에서 진행된 것이다.
2022년, 율희는 “타투가 너무 하고 싶어서 2021년 3월에 하게 됐다. 처음에는 작은 크기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조금 더 크게 해도 될 것 같아서 18㎝ 정도로 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율희는 “오빠가 처음에 보고 ‘생각보다 크네? 잘했어’라고 말했다. 시어머니도 ‘생각보다 크네? 근데 그림은 예쁘다’고 해주셨다”라고 가족들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고 있으며, 율희와도 자주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