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변예진 기자] 대만 유명 배우 에릭 황(Eric Huang·53)이 수영장에서 역대급 식스팩을 뽐내 화제가 됐다.
최근 에릭 황은 “이 더운 여름에는 시원하게 식혀야 한다. 나와 함께 물놀이 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 황은 수영장에서 선명한 식스팩을 자랑했다. 그는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정말 아름답다”, “너무 잘생겼다”, “몸이 너무 좋다”, “아직도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계시다니… 너무 멋지다”, “그 복근 내가 가지고 싶다”, “어떻게 53세에 저런 몸을 유지하고 있을 수 있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 황은 지난 1997년에 데뷔했다.
그는 2000년 FTV ‘플라잉 드래곤'(Flying Dragon)에 출연해 ‘황비호’ 역을 맡아 대중적인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한 에릭 황은 2022년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HSQ COFFEE’를 설립하고 타이베이시 네이후에 창립 매장을 설립한 바 있다.
에릭 황은 지난 2009년 배우 루민젠(Lu Minzhen)과 결혼해 슬하 2남을 두고 있다.
지난 6일 에릭 황은 생일 맞이해 타이베이의 한 호텔에서 가족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아들은 에릭 황의 볼에 뽀뽀하는 모습이 담겼고, 아내와 호텔 수영장에서 볼을 맞대고 사진을 찍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에릭 황은 드라마 ‘Wish’ 출연 소식을 전했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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