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승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2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전 아무리더워도 커피는 따뜻한 카푸치노예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경은 붉은 톤의 끈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50대 같지 않은 비주얼로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한 트렌디한 선글라스와 목걸이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끈 원피스로 명품 직각 어깨를 과감히 드러내며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공개된 전신사진에서 최은경은 173cm라는 큰 키와 길쭉한 팔다리, 작은 얼굴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내가 아는 여자 중 어깨 가장 예쁜 사람이다. 착장 정보 알려주세요. 행복해 보여서 기분 좋네요. 키가 얼마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3년생 최은경은 올해 51세로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2002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1998년 대학교수와 결혼한 최은경은 2004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MBN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며 개인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은경은 영상을 통해 다이어트 비결, 피부관리법, 운동 루틴 등을 공개하며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 사진=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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