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변예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25일 한소희는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소희가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그림들이 담겨 있으며, 심오한 작품 세계관을 엿볼 수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그림 내방에 붙여놓을래”, “원하는 거 하고 싶은 거 마음껏 하소서”, “당신의 예술을 너무 사랑한다”, “직접 그리신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울산여자고등학교에 다니다 미술적 재능을 인정받아 울산예술고등학교에 편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는 미술을 공부하다 모델 활동을 시작하며 자연스레 배우를 도전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한소희는 지난 2016년 샤이니의 뮤직비디오 ‘Tell Me What To Do’로 데뷔했다. 당시 한소희는 화려한 얼굴로 주목을 받았다.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를 통해 연기자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그는 MBC ‘돈꽃’, tvN ‘백일의 낭군님’, KBS ‘옥란면옥’, tvN ‘어비스’ 등에 출연했으며,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부부의 세계’의 시청률이 20%대가 넘으며 한소희 역시 주목을 받아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한소희는 동갑내기 배우 전종서와 드라마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시리즈물이다.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고 한소희는 전종서와 절친 케미를 드러내 누리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변예진 기자 byj@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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