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심수지 기자] 대만 배우 윌리스 후오가 최근 충격적인 모습으로 포착됐다.
훤칠한 외모를 가진 배우 윌리스 후오는 시가, 술 등을 좋아하는 그의 모습으로 일부 누리꾼들에게 실망을 안긴 바 있다.
최근 윌리스 후오는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Forever Young’ 쫑파티 자리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윌리스 후오는 동료 배우 차오 정위와 다른 남성에게 부축돼 쫑파티 자리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상당히 취해 혼자서 걷기 힘든 상태로 보여 충격을 자아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왜 저렇게 취했지?”, “술 잘 먹는 사람 아니였나..왜 저래”, “드라마 끝난 게 너무 기뻤나 봐”, “쫑파티 자리에서 그럴 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전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윌리스 후오, 차오 정위의 모습이 함께 포착되자 두 사람이 함께할 드라마를 빨리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외 포털 사이트에서는 윌리스 후오, 차오 정위는 윌리스 정, 얀이콴 등과 함께 중국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배우 4명으로 꼽힌 바 있다.
출중한 외모의 배우들이 함께할 작품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윌리스 후오는 대만 가수 겸 배우로 17살에 대만 예능 프로그램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하는 작품마다 성공을 거두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두 차례 작품을 함께 했던 배우 루비 진과 2016년 열애를 인정, 같은 해 7월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 사진= so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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