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트와이스 채영이 나이가 들수록 어머니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털어놨다.
13일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딸기 곤듀 ‘채영’이 원스에게 전하는 메시지?ㅣCHAEYOUNG, 트와이스, TWICE, 인터뷰, INTERVIEW, 에스콰이어, ESQUIREKOREA’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채영이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채영은 “가장 좋아하는 자신의 별명은?”이라는 질문에 “진짜 많은데 딸기 곤듀가 좋다”라고 밝혔다.
“덕후를 모으는 크고 동글한 눈이 특징이며 오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쌍꺼풀이 매력적이다”라며 자신의 눈을 설명한 글에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눈꺼풀의 살이 점점 없어져서 아이홀이 깊어지고 있다. 요새 저희 어머니랑 많이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다”라고 밝혔다.
요즘 근황에 대한 질문에는 “7월에 일본 콘서트 투어를 하는데 그거를 준비하고 있으면서 밥도 잘 챙겨먹으러고 하고 작업도 열심히 하려고 하고 그렇게 보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작사를 할 때 특별히 신경쓰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노래 부를 때 어감이 조금 예뻐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표현 같은 거를 공감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가장 많이 신경 쓰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원스에게 월요일 출근송으로 추천하는 트와이스 곡은?”이라는 질문에 ‘CHEER UP’을 언급하며 “‘CHEER UP’ 아닐까요? 진짜 힘내야 하는 월요일이기 때문에. 근데 너무 힘든데 ‘CHEER UP’ 그러면 짜증날 수도 있으니 ‘Feel Special’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쇼핑한 아이템?”에 대한 질문에는 “제가 진짜 신기한 게 쇼핑을 잘 안 한다. 최근에 어깨 안마기를 샀다. 어깨가 너무 결려서 그것 때문에 두통도 오고 그래서 사봤는데 편하더라. 어깨에 껴서 핸도폰 게임하고 있으면 좋더라”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채영은 “일본 콘서트 많이 기대해주시고 채영의 포토북도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라”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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