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승연 기자] 그룹 ‘키스 오프 라이프(KISS OF LIFE)’가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최근 공개된 글로벌 푸드 토크쇼 ‘XYOB’에서는 ‘괴물 신인’ 키스 오프 라이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브라이언, 박준형과 함께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JYP엔터테인먼트 전 연습생 출신 나띠는 트와이스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나띠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제가 마지막 멤버로 들어가서 JYP에서 좋아해 주셨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숙소 생활을 하며 겪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물었고 멤버 쥴리는 “너무 있죠”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띠는 “저는 숙소를 거의 10년 살았으니까. 숙소 생활을 하면서 별사람을 다 봤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브라이언과 박준형은 “지금까지 했던 숙소 생활 모두 얘기해 달라. 이름은 말하지 말고”라며 흥분하는 모습ㅇ르 보였다. 나띠는 “너무 많다”라며 “숙소에서 그냥 담배도 피우고”라고 폭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숙소에서 담배는 아니다. 거침없네. 설마 미성년자. 누굴까” 등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키스 오프 라이프는 지난 2023년 데뷔해 신인임에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많은 화제가 됐다.
1일, 키스 오프 라이프는 신곡 ‘sticky’로 컴백해 청량미 가득한 매력을 전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 사진= ‘JohnMaat’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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