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승연 기자] ‘말레이시아의 여신’으로 불리는 여배우 채탁의가 근황을 공개했다.
9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산리 뉴스 네트워크에 따르면 채탁의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너 때문에 완벽한 밤이야. 생일 축하해 우리 야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탁의는 어깨와 등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검정색 홀터넥 민소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과감한 노출로 가녀린 허리라인과 옆가슴을 드러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하늘을 보거나 머리를 묶는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움을 담았고,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으며 글래머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어 유명 여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배우 궈슈야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자리였으며 모인 5명의 여배우들이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 속 궈슈야오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마지막 사진 너무 귀엽다. 보기 좋아요. 모두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탁의는 1994년생이며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아름다운 외모와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 사진= 채탁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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