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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컬 빼고 다 파트 ‘1초’씩 이라는 걸그룹…

홍진혁 기자 조회수  

[TV리포트=홍진혁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의 멤버 김유연의 비밀이 폭로됐다.

5일 유튜브 채널 ‘노빡구탁재훈’에는 그룹 ‘트리플에스’의 김유연과 김나경이 출연했다. ‘트리플에스’는 K팝 역사상 최다 인원을 자랑하는 걸그룹으로, 멤버가 총 24명이다. 김유연과 김나경에 따르면, 멤버가 많다 보니 메인 보컬을 제외한 멤버들의 파트는 공정하게 1초씩이라고. 이들은 자신의 파트가 나올 때 풀샷이 잡히면, 화면에 단독으로 잡힐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가수 탁재훈과 김예원, 그리고 개그맨 신규진으로 구성된 MC들은 두 사람에게 자신의 파트를 한 번씩만 불러달라고 요청했고, 김유연은 자신의 파트인 “다시 해볼까”를 선보였다. 하지만 MC들은 김유연의 파트가 마치 내레이션 같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자신의 파트에 음이 없다고 고백한 김유연은 노래를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옆에서 이를 보던 김나경은 “김유연은 공부를 잘한다”며 “이대에 다닌다”라고 그녀를 위로하며 장점을 대신 어필했다.

그녀의 높은 학력에 MC들은 김유연에게 왜 가수를 하려는지 물었고, 김유연은 “정말, 하고 싶어서 가수를 하고 있다”며 “대중들에게 비난을 받아도 재밌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김유연은 낯을 많이 가리고, 가수 생활 중 스트레스가 쌓이면 한강에 가서 소리를 지르면서 스트레스를 푼다며 의외의 모습도 공개했다. 그리고 신규진이 “수줌음이 많다고 했는데 사범대 가서 애들 앞에서 어떻게 가르치려고 해요”라고 묻자, “그래서 학교를 안 가고 있다”고 재치 있게 답하기도 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모드하우스’ 소속 다국적 걸그룹으로 7월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3위를 기록 중이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유튜브 ‘노빡구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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