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문성현이 대세 배우들의 아역 중에 특히 ‘눈물의 여왕’ 김수현 아역으로 캐스팅 돼서 기뻤다고 털어놨다.
5일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선 배우 문성현이 출연했다. 풋풋한 미소년 문성현의 모습에 MC들은 “진짜 잘 생겼다” “키도 크시다”라며 감탄했다.
잘생긴 대세 남자배우들의 아역을 맡아 왔다는 문성현은 ‘미녀와 순정남’의 지현우 아역을 비롯해 강동원, 남궁민, 유연석의 아역은 물론 최근 ’눈물의 여왕‘ 김수현의 아역으로도 활약했다.
“문성현이 가장 기뻤던 캐스팅은?”이라는 질문에 문성현은 “‘눈물의 여왕’ 찍었던 김수현 선배님이다. ‘별에서 온 그대’를 초등학교 때 정말 열심히 봐서 그래서 꼭 한번 뵙고 싶었는데 아역 하게 돼서 너무 기뻤다”라고 오랫동안 김수현의 찐팬이었음을 언급했다. 이에 MC들은 “눈매와 코선이 (김수현과)비슷하다”라고 감탄했다.
라이징 편셰프 김재중은 20주년 기념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며 “장르도 굉장히 다양하고 이번에는 앨범이 14트랙으로 되어 있다”라고 근황을 소개했다. 지난번 출연에서 8누나를 공개했던 김재중은 8누나의 전격 가정방문을 예고하며 흥미를 고조시켰다.
한편, ‘편스토랑’에선 아쉽게도 출시하지 못한 메뉴들 중에 상반기 스페셜 메뉴로 올 상반기 가장 아쉬웠던 메뉴를 선정했다. 그 결과 상반기 결산 스페셜 메뉴로 장민호의 로제마라샹궈가 선정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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