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정은비 기자] 배우 진서연이 프로그램 ‘무쇠소녀단’ 조합인 배우 설인아, 유이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올렸다.
5일 배우 진서연의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이 리그램되었다.
세 사람은 실내에서 철인 3종 운동을 훈련할 수 있는 강남의 한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영상들에는 각각 ‘<무쇠소녀단> 최고최고최고’, ‘<무쇠소녀단> 복근운동 왜 이렇게 잘하시는 거죠?’ 등의 문구가 삽입되어있었다.
네티즌들은 ‘(진서연이) 제일 열심히 하시네요’, ‘언니만 신나보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진서연은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리그램하기도 했다. ‘땀 흘리고도, 왜 이렇게 예뻐요?’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운동 후임에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들어올리고 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가제)’은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철인 3종 경기의 도전하는 내용이다. ‘무쇠소녀단’은 KBS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4’를 제작한 ‘방글이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는 23년 첫 방송된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 이후 약 1년 만의 새 프로그램이다.
진서연은 이날 저녁 8시 30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할 예정이다. 방송에서 진서연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린 이야기를 공개한다. 진서연이 출연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수정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은비 기자 jeb@tvreport.co.kr / 사진= 진서연 소셜미디어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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