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정은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소셜미디어에 깜찍한 셀카를 올렸다.
4일 김세정은 ‘오랜만에 파리’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세정은 차 안에서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또 헤드폰을 쓰고 ‘14시간 비행 준비 끝’이라며 비행을 앞둔 모습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이날 해외 브랜드 일정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것으로 보인다.
김세정은 해당 브랜드의 아시아 글로벌 앰버서더로 24년 2월에도 행사를 참석을 위해 프랑스에 방문한 적 있다.
팬들은 ‘오랜만이에요’, ‘몸 조심히 다녀오세요’ 등의 응원의 멘트를 보냈다.
김세정과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를 촬영 중인 배우 이종원은 “몸 조심히 다녀오세요 용주씨”라고 댓글을 남기며 케미를 보여줬다.
해당 드라마는 ‘수상한 파트너’, ‘사내맞선’ 등을 연출한 박선호 PD의 작품으로 5월에 첫 촬영을 시작했다.
한편 김세정은 23년 12월부터 24년 2월까지 자폐 스펙트럼이 있지만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템플 그랜딘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템플’이라는 연극에서 ‘템플 그랜딘’ 역을 맡아 연극까지 분야를 넓혔다.
또 5월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짧고 긴 쉼을 끝으로 이제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오래 기다려준 우리 세상(김세정 팬덤명)에게 정말 고맙다. 그 힘 받아서 이번 촬영도 재밌게 잘 해내 보겠다. 언제나 사랑한다”고 남기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정은비 기자 jeb@tvreport.co.kr / 사진= 김세정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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