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톱스타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신곡을 적극 홍보하며 내조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이효리는 3일 자신의 소셜 계정 “#이상순 #완벽한하루 #PerfectDay #PerfectDay2024″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엔 슈퍼스타 이효리가 아닌 인간 이효리의 소소한 일상이 담겼다. 영상 속 이효리는 반려견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건 물론 집안일까지 척척 해내며 소박한 일상을 전했다.
특히나 이효리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세월을 거스른 여전한 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해당 영상은 이상순의 신곡인 ‘완벽한 하루’를 배경음으로 더해 특별한 무드를 더했다.
‘완벽한 하루’는 이상순이 지난 2021년 발매한 첫 솔로 EP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오는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최근 이효리는 친정 어머니 전기순 씨와 함께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효리 소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