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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사라졌던 女배우…’이 사람’과 함께 있는 모습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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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하희라가 지인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유한 가운데, 배우 조안의 근황이 5년 만에 알려지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30일 하희라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늘 고맙고 큰 힘이 되는 사랑하는 태란이. 안이. 사진은 못 찍었지만 형철씨도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는 이태란, 조안과 함께 손가락 하트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세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배우 조안이 하희라와 찍은 사진으로 5년 만에 근황을 알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안님 오랜만에 보네요”, “서로 큰 힘이 된 두분 덕분에 행복한 음악회가 됐을거같네요”, “친자매처럼 닮으셨어요”, “세 분 다 동안 미인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1년 데뷔한 조안은 영화 ‘여고괴담3’, ‘마이 리틀 히어로’, 드라마 ‘세자매’, ‘광개토대왕’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그는 지난 2019년 출연한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이후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조안은 2016년 3살 연상 서울대 출신의 IT 업체 CEO와 결혼했으며,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편을 자랑한 바 있다.

지난 2019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조안은 “일하는 남자의 섹시함이 있다”라고 자랑했다. 남편과 5년 지기 친구 사이였다는 조안은 ” 지인들과 있는 자리에서 만나게 됐다. 첫눈에 반한 케이스는 아니다”라며 “남편이 처음 대시할 때부터 ‘나랑 결혼할래?’라고 말했다. 우리가 결혼하면 정말 잘 살 거 같다고 하더라”라며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하희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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