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아들로 알려진 가수 지플랫(본명 최환희·22)이 한 여성과 스킨십을 나누는 사진을 공유해 화두에 올랐다.
29일 지플랫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그는 휴양지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 여성에게 뽀뽀를 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상의를 벗은 채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플랫은 사진과 함께 “tropic”이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럽스타그램'(SNS에 커플 사진 등을 올리는 걸 의미)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했다. 이러한 상황 속 그는 여성의 계정을 태그하지 않았다.
한편, 지플랫은 故 최진실과 야구선수 故 조성민의 아들이며, 배우 겸 가수 故 최진영의 조카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20년 가수로 정식 데뷔한 지플랫은 지난 20일 디지털 싱글 신곡 ‘선번'(SUNBURN)을 발매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곡을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발매까지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간 것 같다. 이번 발매를 준비하며 내 옆에 너무나 좋은 사람들이 한 가득 있다는 걸 느꼈다. 2024년도의 남은 여름이 이 노래와 함께 오래 기억 됐으면 한다”라며 소감을 드러냈다.
특히 지플랫의 새 출발에 故 최진실의 오랜 친구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 역시 지원사격에 나섰다. 엄정화는 “나른한 여름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 나도 모르게 일어나 춤을 추고 싶은 리듬. 모두에게 추천”이라는 글을 남겨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도 공개 열애 중이다. 최준희는 최근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지플랫, 최준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댓글3
이건 혀 차는 소리
ㅉㅉㅉ
부모가없어니 어린나이에 벌서대라진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