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가수 구준엽·대만 배우 서희원 부부의 조카가 바비 인형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서희원의 조카인 허희문(엘리)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밝은 분홍색과 흰색 체크무늬의 투피스를 입고 도도한 포즈를 취했다.
허희문은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지었으며, 팔을 접고 밝게 웃어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가 입은 옷과 모자, 가방은 모두 명품 브랜드인 D사인 것으로 보인다.
그는 사진과 함께 “난 그냥 여자일 뿐”(i’m just a girl)이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예쁘다”, “진짜 바비 인형이다”, “웃으니까 예쁘네”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허희문은 미국으로 건너가 유명 대학에서 공부할 예정이다. 그는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와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에 합격했으며 경영대학원에 입학할 전망이다.
서희원의 동생이자 대만에서 유명 MC, 배우인 서희제는 딸을 위해 한 달간 함께 동행하기로 선택했다. 과거 그는 딸을 위해 연기자의 길을 포기하는 것도 생각했으나 “대중이 날 좋아하면 포기하기 아쉽다. 즐겁게 해줄 능력이 있으면 안 될 게 뭐 있나”라며 연예계 활동을 계속 할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서희제는 남편 허야균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최근 그는 대만 최대 음악 시상식인 금곡장에 형부인 구준엽과 함께 올라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허희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보그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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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값 하면서 사시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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