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진혁 기자] 배우 이종석이 패션쇼에 참석한 후 파리에서 낭만을 만끽했다.
지난 22일 이종석은 파리에서 열린 로에베 2025 SS 런웨이에 참석한 후 힐링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맑은 파리의 거리에서 낭만을 만끽하고 있다. 그는 길거리 풍경과 어울리는 일상룩과 선글라스를 장착하고 파리의 거리를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파리의 먹거리도 즐겼다. 여유롭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그에게 시선이 쏠린다.
또한 이종석은 거울 셀카로 품위있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낭만만끽’이라는 멘트와 함께 파리 올림픽을 암시하는 에펠탑 사진으로 게시물을 마무리했다.
이 게시물을 본 대중들은 “푸른 하늘과 어울린다” “신선한 분위기를 공유해주셔서 고마워요”, “파리에서 좋은 시간 보내요”, “진짜 너무 잘생겼다”, “이종석 분위기 장난아니네”, “나도 파리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2005년 모델로 데뷔한 이종석은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배우로 입지를 넓혔다. 이후 ‘시크릿가든’,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했다. 또 지난달 개봉한 영화 ‘설계자’에서 짝눈 역으로 등장해 강동원과 호흡을 맞춰 이목을 모았다.
2022년 12월 아이유와 공개 열애를 인정한 이종석은 2년째 연예계 공식커플로 활약 중이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이종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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